나는 자연인이다 재방송 477회 다시보기

■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자연인 김종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기 위해 산을 찾았다!! ]오색 빛으로 화려하게 물든 가을 산. 쌀쌀해진 아침 공기를 맡으며 산을 걷던 중 새하얀 염소 한 마리를 만났다. 동그란 민트색 모자를 쓰고  미소와 함께 나타난 자연인 김종화(59) 씨가 염소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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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에는 계곡 위 자리한 정자부터 단출하게 지은 이층집까지 구경거리가 너무도 많다.하지만, 사실 이 모든 건 그가 죽기 전 지인들이 미리 부조해준 것들이라는데...산에서 캐온 약초를 끓여 마시고 십전대보탕으로 백숙을 만들어 먹는가 하면 텃밭에서 따온 호박잎에구수한 우렁된장찌개까지 건강밥상 또한 빠지지 않는다.자연인의 호위무사인 두 동물들. 복덩이와 염생이가 함께이기에 언제나 든든한 그의 산중생활. 김종화 씨의 이야기,나는 자연인이다 재방송 477회 다시보기 ,나는 자연인이다 다시보기, 나는 자연인이다 477회 재방송 다시보기, 나는 자연인이다 477회 다시보기, 나는 자연인이다 477화,교양, 김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