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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동행 322회 재방송,다시보기

by 별빛이 2021. 9. 4.

■ 농부가 된 소녀

충청북도 진천군의 어느 시골 마을에는 눈만 마주쳤다 하면 까르르 웃음이 터지는 자매, 찬미(16세)와 기쁨이(18세)가 있다. 주말이면 일바지를 빼입고 부모님의 딸기와 고추밭으로 향하는 자매.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어깨를 들썩이며 밭을 일구는 자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없던 힘도 나게 하는데. 처음에는 원발성 간경변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빠와 과로로 당뇨를 얻은 엄마가 걱정돼 하나씩 돕기 시작했던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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