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엔 킬힐 11회 재방송 다시보기 티비 220413 시청하기 바로보기

킬힐 11회 다시보기 

김재철이 아내 한수연이 자신의 첫사랑 해수를 죽인 사실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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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복수를 예고한 옥선과 기모란의 갈등, 사장 현욱을 등에 업고 정면돌파에 나선 우현의 모습이 나타났는데..앞서 옥선은 기모란의 집에 찾아가 그가 아끼던 하와이 사진을 갈기갈기 찢었다. 옥선은 놀란 모란에게 "그냥, 언니가 원하는 거라길래 찢어버리고 싶었다"며 모란과 인국의 관계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음을 말했는데..

 

 

이어 "내가 불쌍했니. 네가 갖고놀던 장난감 싫증나던 차에 내가 안달하니까 적선하듯 던져줬냐"고 울부짖으며 가져온 꽃다발을 패대기쳤다.모란은 "넌 나와 달랐다. 난 겨울이었는데 넌 언제나 햇살같고 따뜻한 봄이었다. 난 태어나서 처음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