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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ㅣ 16회 재방송 다시보기 무료 티비 2022.05.29 병간호를 하다

by 별빛이 2022. 5. 29.

=tvN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6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2-05-29 적응을 못하는데...........회차 줄거리 다시보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16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2.05.29

우리들의 블루스 16회 다시보기

 

춘희의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춘희는 남편과 자식 셋을 먼저 떠나보내고 유일하게 남은 자식인 막내아들 만수만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아직까지 물질을 하며 막내아들이 제주로 내려오면 살 집과 차를 해주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다. 하지만 막내아들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만수의 아들 해선은 생활비를 벌며 병간호를 하기 위해 딸 은기를 잠시 제주에 맡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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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은 친정엄마에게 "아버님, 만수씨 형제들 어머님 혼자 두고 다 죽었는데 평생 정신 못 차리고 속썩이다 간신히 철든 막내 아들 하나 남았는데. 그 자식이 사고가 나서 한 달 넘게 못 깨어난다고 내가 어떻게 말해"라고 말하며 차마 만수의 사고를 춘희에게 알리지 못 하는 속마음을 드러냈는데..

결국 제주 춘희에게 맡겨진 은기는 낯선 제주에 적응을 못하며 춘희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기는 생선이 통째로 들어간 국을 보고 "못 먹겠어요. 고기국 무서워"라고 말하면서 울먹였다. 춘희는 "죽었는데 뭐가 무섭냐"며 젓갈을 먹어보라고 입에 넣어줬지만 은기는 춘희가 입에 넣은 걸을 뱉어버리고 만다. 다른 음식을 줘도 계속 반찬투정하는 은기에게 춘희는 결국 혼을 내고 은기는 울음을 터뜨렸다. 함께 장에 가는 길에도 은기는 "무등에 태워달라"며 "아빠가 할머니 힘 세다고 했는데"라고 투정을 부렸지만 춘희는 "아빠가 거짓말 한 거다"라고 했다. 이에 은기는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리며 "할머니 미워 똥꼬그지야"라고 투정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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