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에서 방영하는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13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2-06-01 아픈 줄도 몰랐는데.................회차 줄거리 다시보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13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2.06.01
박태양은 박주현에게서 온 문자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박태양은 '지금 병원에 태준이 혼자 있다. 가 봐라'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에 박태양은 박태준이 있는 병원에 달려갔다. 그 시각 박태준은 박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있었다. 박태준이 입원한 병실에 도착한 박태양은 "아프지 말랬지. 왜 마음 쓰이게 하냐"고 소리쳤다. 박태준은 "마음 쓰지 말아라. 신경 쓰지 말아라"고 전했는데;..
박태양은 "너 다리 그렇게 될 때까지 뭐 했냐. 입원할 때까지 뭐 했냐"고 다그쳤다. 박태양은 "아픈 줄도 몰랐다. 네가 없으니까. 네가 내 옆에 없는 게 제일 아프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박태양은 "나는.. 나는 있잖아"라고 망설이다 박태양을 끌어안았다. 이에 박태양도 박태준을 안으며 웃었는데..앞서 박태양이 아빠 박만수와 식사했다.박태양은 "나 태준이랑 사겼었다. 근데 헤어졌다"라며 "아빠한테 말을 해야 마음이 안 흔들릴 거 같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태양은 "이제 진짜, 진짜 정신 차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박만수는 "그래야 한다. 너 연애하는 것도 눈치채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박태양은 "근데 왜 아무 말 안 했냐"고 따졌고, 박만수는 "다른 아빠들은 딸자식 연애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느냐? 어떻게 하는 거냐. 나도 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만수는 "같이 정리하자. 너도 정리했는데 나도 해야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박태양은 "무슨 정리?"라고 물었는데..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편성표 13회
박태양은 박태준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지우고,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횡단보도에서 태준의 환상을 보기도 했지만 무던한 척 했다.태양은 아빠 일터에 온 육정환과 티격태격 하다가 손을 맞잡고 화해했다. 정환은 3년 전과 같은 태양의 모습에 "운동하면서 그때가 제일 좋았다"고 그리움을 드러냈고, 너도 좋은 친구였는데 그동안 미안했다"며 사과했다. 이미 두 사람의 이별 소식을 알고 있던 정환은 "박태준 소식 전해줄까?"라고 운을 뗐지만, 태양은 "박태준 얘기는 그만하자"고 선을 그었다.태양은 식당에서 우연히 혼자 식사 중이던 태준과 합석하게 됐다. 어색함을 숨기지 못하던 태준은 밥이 절반 이상 남은 상태였지만 "나 거의 다 먹었다. 이제 일어날 거다. 편하게 먹으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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