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저널 그날 338회 다시보기1 역사저널 그날 재방송 338회 다시보기 ■ 대항해시대(5부) 후발주자의 헝거게임, 네덜란드 VS 영국 대항해 시대의 막을 열었던 후추는 17세기 들어 대량으로 공급되면서 그 매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은 마라탕, 나시고렝 등 세계 각국의 유명음식에.. 자세하게 보기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바로 000이었다. 후추의 10배 가격, 당시 단 한 줌으로도 황소 일곱 마리를 살 수 있을 정도로 귀했던 이 향신료는 과연 무엇일까? 누들로드와 요리인류 시리즈로 푸드멘터리의 새 장을 열었던 요리하는 PD, 이욱정 PD와 함께 낱낱이 파헤쳐본다.포르투갈과 스페인이 독차지해온 대항해의 과실(果實)을 노린 후발주자 네덜란드와 영국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강대국들에게 둘러싸인 조그만 나라 네덜란드가 어떻게 향신료 시장을 차지했는지, .. 2021.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