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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범이 남긴 74개의 흔적 - 부산 버킹검 모텔 살인사건

[101호의 비극]2010년10월1일 오전 9시 50분경 부산광역시 부전동에 위치한 버킹검 모텔, 교대근무를 하려 출근한 종업원들은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는데..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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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르게 활짝 열려있는 카운터 문, 어지럽혀진 안내데스크, 무엇보다 모텔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종업원들을 맞아주던 모텔 사장 김미영씨(가명,당시 46살)가 보이지 않았다. 김 씨를 기다리며 모텔을 정리하던 종업원들은 평소 비품을 쌓아두거나 휴식공간으로 이용하던, 안내데스크 옆 101호의 문이 굳게 잠겨있음을 알게 됐다. 결국 열쇠수리공을 불러 들어가게 된 101호에서 종업원들은 끔찍한 광경을 마주한다.이불을 걷어보니 피가 흥건한기라.아이고야 이거 봉변당했구나 싶어가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각도 안 하고,그것이 알고싶다 1286회 재방송 다시보기,그것이 알고싶다 교양 재방송 1286회 다시보기,그것이 알고싶다 다시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1286화 , 그것이 알고싶다 1286회 다시보기, 교양,부산 버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