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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경찰수업 줄거리,등장인물,비하인드, 몇부작,출연진

by 별빛이 2021. 8. 8.

드라마 경찰수업 줄거리,등장인물,비하인드, 몇부작,출연진

 

경찰수업 포스터 사진

■ 드라마 경찰수업 소개 연출 대본 배우 몇부작 방영 기간 인터뷰 외

경찰수업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kbs2 월화 드라마다.꿈, 목표를 가지고 곳곳에서 모여든 경찰대학교 사람들의 울고 웃는 관계를 그려낸다.


대본 작가 : 민정
연출 : 유관모

제작: CP 홍석구
배우 : 차태현, 진영, 정수정 外
방송 기간 : 2021년 8월 9일 ~ 2021년 9월 28일 (예정)
방송 시간:  월요일.화요일 오후 09:30 
방송 채널:  kbs2
방송 횟수, 몇부작 :16부작
음악감독 : 개미

 

 

원래는 방영시기는 7월부터 방영 예정이였는데  2020 도쿄 올림픽 때문에 8월 방영 예정으로 일정이 연기 되었다.
 촬영 장소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다.촬영 시기는 4월 25일부터 9월 중순 예정이다

 

■ 드라마 경찰수업 기획의도

 

경찰수업 포스터 사진

 

단 한 번도 드라마에 등장한 적 없었던 그 장소. 국립경찰대학.
모두가 궁금했지만 함부로 들여다볼 수 없었던 그곳에선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여기 경찰이 되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 먼저 성장 중인 교수와 학생이 있다. 
장래희망이 빈칸으로 시작되지만, 결국엔 ‘경찰’로 채워지는 한 소년.
그 소년과 함께, 여러 사건을 겪으며 ‘경찰’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한 교수.
 
그들이 겪는 사건, 사고, 사람, 사랑은 어느 날은 위기로. 어느 날은 좌절로. 
시시때때로 이들의 삶을 뒤흔들지만, 그럼에도 곁에 서로가 있어, 또 버티고,
다시 일어서고, 결국엔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그렇게, 스승과 제자가, 
친구가 형제가 파트너가 되어간다. 
 
‘경찰수업’은 경찰이 성장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 인간이 성장하는 이야기다.
실수하고, 실패하고, 포기했다가, 다시 일어서는.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이야기.
이 이야길 통해 꿈을 꾸고, 나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자 한다.
 
‘우리 다, 그럴 때가 있었어. 그러니까 괜찮아’

 

경찰수업 줄거리는 바로 아래에서 확인하겠습니다

■ 드라마 경찰수업 줄거리

자기의 온몸을 다 바쳐서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비상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이야기이다.

 

■ 드라마 경찰수업 등장인물

진영 얼굴 사진

◇ 강선호(남,20세) (배우 진영)

굴러온 돌이라서 그랬을까, 얹혀산 놈이라서 그랬을까. 선호에겐 욕심도, 취향도, 꿈도 없었다. 무색. 무취. 무미. 그게 선호의 인생이었다. 그렇게, 고요한 호수 같던 선호의 마음에 어느 날 하나의 돌이 날아들었다. 다름 아닌 첫사랑. 그녀를 만난 후부터 무채색이던 선호의 인생이 하나씩 물들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욕심이 생겼다. 그렇게, 경찰대학에 지원했다.그런데.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졌다. 그리고, 그 사건 끝에 만나게 된 한 사람. 유동만 형사. 동만은 선호를 질책하기도, 쫓아내기도, 또 구원해주기도 한다.그렇게, 자꾸만 동만과 꼬이고 엮이는 선호인데.. 그러던 사이, 선호에겐 하나둘씩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이 생겨난다.어느새, 선호의 색깔이 생긴지도 모르겠다.

 

차태현 얼굴 사진

◇ 유동만(남,42세) 역 (배우 차태현)

까칠한 수염, 덥수룩한 머리, 풀어진 셔츠, 사연 많은 눈빛.숨김없고, 재지 않고, 오직 직구만 던진다. 거기에 숨겨진 속뜻 따윈 없다. 그래서 치인다. 투박하게 던진 진심에, 예상치 못한 본심에. 순경부터 시작해 지구대부터 강력반, 사이버수사대 등 전국 각지, 각 부서를 돌며 형사 밥만 20년을 먹었다. 한번 마음먹으면 앞만 보며 질주하는 열혈형사. 그런 그가 2년 동안 죽어라 쫓은 불법도박단 사건! 곧 놈들을 소탕할 예정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복병 때문에, 눈앞에서 범인을 놓치고 말았다. 다름 아닌 고삐리 꼴통 강선호! 앞날이 불쌍해, 훈방조치했는데 그 녀석을 경찰대학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아무리 밀어내도, 어떻게든 버텨내는 끈질긴 놈.싹쑤도 노랗고, 싸가지도 없는 줄 알았더니.. 생각보단 좀 괜찮은 놈. 그렇게 자꾸만 그놈과 엮이다보니.. 현장에서만 뛰는 줄 알았던 동만의 심장이 학교에서도 뛰기 시작했다.

 

크리스탈 얼굴 사진

◇ 오강희(여,20세) 역 (배우 정수정, 크리스탈)


후회 없이 살기 위해 매순간을 불태운다.앞을 가로막는 게 뭐든 간에 정의를 향해 나아간다. 나아가는 걸음엔 망설임이 없고, 마음속엔 늘 한 칼을 품고 있다. 강희의 정의 끝엔, 오랜 세월 가져온 경찰이라는 꿈이 있다. 비록 엄마가 전과3범일지라도, 그래서 모두가 강희의 꿈을 비웃었어도, 도박을 못 끊는 엄마가 매일같이 경찰서를 들락거려도, 모두 참을 수 있었지만.강희가 가장 부끄러운 건, 엄마를 자꾸 숨기고 싶어 하는 자기 자신이었다. 그런 강희를,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게 해주는 한 남자가 생겼다. 엄마도, 자기 자신도, 그 남자 옆에선 더 이상 부끄럽지가 않았다. 강희는 그렇게 혼자 꾸던 꿈을 선호와 함께 꾸기 시작한다.

 

 

그 외 인물

 

◇ 박민규(남,20세) 역 (배우  추영우)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이다.법조인 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코스만을 밟고 자라온 원칙주의자.자연스레 꿈은 검사가 되었으나, 경찰도 경험해보고 싶어 졸업과 동시에 로스쿨에 지원할 목표로 경찰대학에 입학했다.그렇게 온 경찰대학에서, 그 애를 마주쳤다. 오강희.
2년 전, 아버지의 재판을 구경 갔다가 본 피고인의 딸. 증인석에 앉아 당당한 목소리로 자신의 엄마에게 정당한 벌을 내려달라던 그 아이.
강희를 보는 민규의 마음은 점점 커져가는데. 자꾸만 강선호가 끼어든다.하나부터 열까지 자신과는 너무나도 다른 선호를 보며, 강희가 자꾸 웃는다.둘을 보면, 자꾸만 마음이 들끓는다. 감정제어가 되지 않는다.그래서 더더욱, 질 수 없는 민규다.

 

 

출연진 단체 사진

 

◇노범태(남,22세) 역 (배우 이달)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 , 선호의 룸메이트. 경찰이었던 할아버지를 따라 경찰의 꿈을 키웠고, 3수만에 경찰대학에 합격했다.학교 내 모든 사건, 사고, 사정, 사연까지 모르는 게 없는 정보왕. 말 많은 놈들이 그러하듯, 눈치는 없고 겁은 많다.때문에 자신에겐 없는 선호의 결단력과 묵직함을 리스펙한다. 착하고 순해빠진 유리멘탈에, 보고 있음 어쩐지 짠내도 나는데...그런 순한 맛 범태에게도 첫사랑이 찾아온다. 바로 걸크러쉬 언주 선배!뭐든지 알고 싶어하는 정보통 범태였는데.. 이젠 언주 하나만 알고 싶은 범태다.

조연 배우들 사진



◇조준욱(남,20세) 역 (배우 유영재)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
귀여운 외모에, 유쾌한 말솜씨. 엄청난 친화력. 특유의 사랑받고 자란 놈이 풍기는 느낌을 모두 보유한 녀석. 브로, 왓 더! 등, 짧은 영어가 툭툭 튀어나온다. 범태와 함께 경찰대학에선 ‘덤앤더머’로 대활약 중이던 어느 날. 그녀가 눈앞에 나타났다. 선배, 아니 누나라고 부르고 싶은 그 여자, 이언주! 그러나, 그녀를 바라보는 친구 범태의 눈빛도 심상치가 않다. 왓더.. 전쟁의 서막이 시작되고 있었다.

◇민재경(여,21세) (배우 박승연)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 ,  강희의 룸메이트 . 자신의 이야기를 함부로 떠들지 않는 개인주의자. 관심 없는 듯, 안 보는 듯하면서도 한 걸음 떨어져서 큰 그림을 보는 인물이다. 두터운 벽이 있는 느낌이지만, 한번 마음을 주면 끝까지 주는, 겉차속따의 표본.재수 끝에 들어온 경찰대학. 졸업 후 과수대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기에 과학수사연구회에 가입했다. 동아리 담당 교수인 상학과 가까이 지내며 잘 따른다.

◇차성수(남,20세) 역 (배우 이도훈)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 ,민규의 룸메이트.‘철밥통 공무원’하나만 보고 경찰대학에 입학했다.선배들에겐 ‘넵무새’로 통하며, 동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빠짐없이 명예보고 올리는, 경찰대학 신입생들의 숨은 빌런.

 

경찰수업 포스터 사진

 

■ 드라마 경찰수업 비하인드 이야기

오는 8월 9일 일요일 첫 방송 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유관모 감독은 연출 계기에 대해 “1회에 등장하는 단 하나의 씬 때문이었다”라는 인상적인 답변을 남겼다. 그는 “(그 씬은) 강선호(진영 분)가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다. 영화 ‘라빠르망’, ‘유 콜잇 러브’, ‘라붐’의 명장면을 오마주 해 아름답게 녹여내고 싶었다”라고 덧붙이며 풋풋하고 아름다운 ‘경찰 로맨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경찰수업 사진


또 “작품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인간적 요소가 이 드라마의 매력이다. 사제지간과 가족 사이의 인간적인 갈등, 정 등이 캐릭터들의 깊이를 준다고 생각한다”라며 작품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하기도.

그리고 차태현, 진영, 정수정에 대해 “센스 있고, 성실하고, 재능도 있는 명배우”라고 설명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장 분위기를 ‘대학 동아리’라고 표현한 뒤, “모두가 현장을 즐기고 있다. 서로 의지하고 도움도 주는 것 같다. 특히 진영 배우가 대학생 역 배우들의 맏형 역할을 자처해서 좋은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는데, 배우들끼리 개인적으로 친분이 좋다 보니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청춘들의 리얼한 케미스트리와 눈부신 시너지를 예고했다.

 

 

■ 드라마 경찰수업 관전 포인트

배우들과 함께 활기찬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관모 감독은 “ “차태현 배우와 촬영을 할 때면 항상 배워 가는 것이 있다. 연출로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디테일하게 이미 다 생각해 오시고 고민해 오신다.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감탄을 내비췄다

‘경찰수업’의 관전 포인트에 관한 질문에 유관모 감독은 “ 배우들의 연기다. 차태현, 진영, 정수정 배우를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1회에는 특별출연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도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여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경찰수업 사진



그리고 “제가 200% 신뢰하는 권혁균 촬영 감독, 강동윤(개미) 음악 감독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 이들 덕분에 마법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한다”라며 연출로서의 의욕과 기대감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유관모 감독은 “‘경찰수업’이 올여름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이 작품을 통해 마음껏 웃고, 스트레스가 해소됐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정수정 사진


■ 드라마 경찰수업 작가 및 배우들 인터뷰


◇대본 쓰는 민정 작가 인터뷰

 

 “‘경찰수업’에는 대학교 안에서 그려지는 따뜻한 희로애락이 있다. 특히 자기도 모르게 피어난 사랑과 우정은 누구나 공감하고 동감할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찰대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점차 변해가는 강선호와 오강희의 관계에 주목해 달라”라고 했다. 

◇ 차태현 인터뷰
차태현은 ‘경찰수업’에 대해 “캠퍼스 드라마의 신선함, 풋풋함은 물론 기존 형사물의 긴장감을 같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꿀잼’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차태현 사진


◇ 정수정 인터뷰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수정은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경찰수업' 오강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강희는 대학 신입생이다. 청춘물의 풋풋하고 밝은 면에 끌렸다"고 밝혔다


◇ 진영 인터뷰
최근 소속사를 이적한 진영의 복귀작은 드라마 ‘경찰수업’의 주인공 역할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영은 “‘경찰수업’이라는 작품인데, 첫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대본이 한자리에서 술술 끝까지 읽히더라고요. 경찰대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아마 경찰대생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내는 드라마는 처음일 거예요. 그만큼 신선하고 흥미로운 드라마가 펼쳐질 거라고 확신해요”라고 밝혔다. 경찰대생 이야기 처음인만큼 기대된다.

경찰수업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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